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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KU_CUBE'에 해당되는 글 4

  1. 2011.05.19 메인보드 트레이 작업
  2. 2009.10.04 알류미늄 자재 도착
  3. 2009.10.01 구상의 현실화
  4. 2009.10.01 구상
 

메인보드 트레이 작업

MOD/KU_CUBE | 2011. 5. 19. 23:51 | Posted by 구도사
도면에서 누락되었는지 메인보드 트레이부가 작업이 안되어 있었다.. 불행 중 다행이도 메인보드 트레이가
퍼포먼스에서 주문한 것과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과 수치가 차이가 나서 재작업이 필요했었다..

그러나 본인이 솜씨가 없었던 탓인지 실물을 대고 전체 자르는 것과 나사 구멍 작업이 자신이 없었다.
불현듯 나에게 영감을 주었던 파코즈의 이원대님께 부탁을 해보면 어떨까해서 연락을 해보았다..

지금 생각하면 참 염치도 없이 그런 것을 잘도 했다 싶지만 덕분에 지금도 큰형님으로 대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이원대 형님을 찾아 부탁을 하고 , 형님 작업실 구경도 하고-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신 데다가- 이것저것
이야기도 되는 아이템도 있고- 정보통신 이야기부터 여러가지 이야기 -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부탁을 드렸더니 해주신다고 하셔서 기쁨 맘에 인사를 드리고 떠났다.. 나에게 엄청난 난관이었던 이 작업은
단 3시간만에 말끔히 해결해 주셨다.. 정말 신의 손이다 싶다..

이원대형님의 작업을 보면서 배운 팁
1. 사과 박스 등을 구해서 그 위에 놓고 드릴/ 샌딩 작업 등을 하면 쇠가루가 자동으로 박스로 떨어져 뒤정리가 쉽다

2. 버니어캐리퍼스로 수치를 고정한 다음 버니어로 자처럼 자국을 내면 정확한 위치에 나사 위치를 가로세로 한번씩 움직이는 것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아래는 원대님의 솜씨로 만들어지 백패널이다.. 음 형님께서는 바빠서 좀 실수가 있다고 하셨지만,
정말 완벽에 가까운 솜씨다..

정말 딱 들어 맞는다.. 이것을 글라인더와 드릴 줄을 이용해서 한 작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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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류미늄 자재 도착

MOD/KU_CUBE | 2009. 10. 4. 07:50 | Posted by 구도사
친구가 마침 회사에서 작업하면서 남는 알류미늄이 있다고 해서 부탁하면 자재를 잘라 줄 수 있다고 했다..
스케치 구상도면에서 다시 각각의 부품으로 도면을 다시 그리고 가변성을 고려해서 그렸다..스케치에서 dxf 로
변환하면서 도면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자재가 도착했으나, 내가 생각한 대로가 아니었다.. 중간에 도면이
뭔가 제대로 안되었는지..중간버전이 섞였는지..그래도 가장 비싼 알류미늄 5T 자재가 내 손에 들어왔다.

고맙다 친구야..


자재 도착 한 것을 모아보았다..은근히 부품이 된다..^^

일단 도착한 자재로 가조립 해본다..

얼짱각도로 찍어본다.. 음 대충 생각대로 잘라져 온 듯 하다. 각 조인트 연결은 www.performancce-pcs.com 에서 구입한 것으로 국내에 이런 자재가 없다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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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의 현실화

MOD/KU_CUBE | 2009. 10. 1. 00:59 | Posted by 구도사
본인은 케이스 자작을 많이 시도했으나 늘 실패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설계의 완성도에 있었다.

해서 컨셉 잡은 것이 가능한 지 한번 알아보기로 했다.

환경미화등에 많이 쓰이는 우드락을 구해서 컨센대로 한번 해보았다.



일단 내부 수냉일체형 케이스를 생각했으므로 필요한 자재를 구입했다. 참 오래동안 조금씩 모았다.
그리고 사용할 현물이 있으면 실측을 통해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컨셉대로 배치해본다..음 사이즈 360 x 360 x 360 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공기 순환을 위해 위쪽 공간을 비운다고 하드를 중간에 놓았더니 조립이라던가
그리고 파워팬이 옆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럼 디자인을 해치게 된다..

그래서 고민 끝에 하드를 90 돌려 팬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하드를 파워 위쪽에 놓는 것으로 검토 하기로 했다.

NeXT  파워 케이블 위치가 센터인 점도 있고 마침 구한 파워 케이블 선이 저렇게 구성했을 때 좀 짧은 이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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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MOD/KU_CUBE | 2009. 10. 1. 00:35 | Posted by 구도사

파코즈의 이원대님의 트리플 미녀를 보면서 영감이 떠올랐다..아 저거야..파코즈 이준우님의 풀 알류미늄 케이스 자작기를 보면서 다시 한번 케이스 자작을 해보고 싶은 맘이 떠올랐다..

언제나 갖고 싶었던 NeXT Cube 를 그 대상으로 삼았다.

시대를 넘어 앞서가서 역사속으로 사라진..컴퓨터..우리들이 쓰고 있는 WWW Web이 이 컴퓨터가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사람들이 열광하는 아이폰도 이것이 없었더라면 ...

91년도 컴퓨터 전시회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나의 꿈의 머신..그래서 그것을 만들기로 했다.
실은 NeXT Cube 케이스 구하는데 실패했다.국내에 이것을 프린터 받침대로 쓰시는 분이 계신다.
초창기 튜닝시절에 이 케이스를 어렵게 구해서 튜닝한 황** 씨도 있었다.
게다가 이놈 사이즈가 300 x 300 x 300 의 큐브라 ATX 보드가 실장이 안되는 것도 자작을 하게 한 요인이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나마 정리된 구상도가 바로 이런 모습이었다..

사이즈는 360 x 360 x 360

물론 이것은 컨셉 구상이고, 실제 제작시에는 약간의 변화가 늘 따르게 마련이다..

가장 좋은 것은 설계가 완벽한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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