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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모음 하나

누군가 남긴 발자욱 | 2009. 9. 30. 00:43 | Posted by 구도사
세상이 둥글야 마음은 모진 걸
붉음이 머물레야 세월은 흐르는 것을...
어차피 이별이야 마음 뿐
가만히 눈감으면 잊혀지는 것을...



꽃은 피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
새는 울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며
사랑은 불타지만 재가 남지 않는다



사랑은
그 메뉴의 다양함이 아니라
그 맛의  불변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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